롯데 오는 8, 9일 사직 kt전 '엘포인트 데이' 지정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롯데가 오는 8, 9일 사직 kt전을 ‘엘 포인트 자이언츠 데이’로 지정했다.

롯데와 롯데멤버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특별 할인과 적립혜택을 실시한다. 행사 당일 현장구매 시 롯데카드 및 엘포인트 고객은 20%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금액 10%의 엘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 날 샤롯데봉사단의 신본기는 9일 모교인 감천초등학교 야구부원 20여명을 초청하여 광장에 위치한 티볼구장에서 모교후배들과 만남을 갖고 야구 교실을 진행한다. 이후 감천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자리를 옮겨 홈경기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