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 미네소타 박병호(오른쪽)가 2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하몬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공식소집일 첫 날 타격훈련에 임하고 있다. 2016.02.28.
[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박병호(31)가 트리플A에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한 시위를 계속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3으로 소폭 올랐다.
박병호는 3-4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완 불펜투수 알렉스 리베로의 2구째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4회 1사 2루에서 볼넷을 골라낸데 이어 멀티출루를 했고, 연속 안타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2회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로체스터는 3-4로 패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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