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의 미국 투어 중 발목 부상으로 정규 훈련에서 제외된 가레스 베일에 대해 지단 감독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지단 감독이 지난 화요일 훈련에 불참한 베일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베일은 지난 화요일 미국의 Soldier Field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에서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열외됐다.
올해 스물 여덟 살인 베일은 지난 시즌 종아리와 발목 부상 탓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맨유를 상대로 펼쳐질 유에파 슈퍼컵 경기를 일주일 남겨 놓은 현 시점에도 베일의 부상 여부가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베일의 몸상태와 경기력이 프리 시즌 동안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수요일 MLS 올스타 팀과의 일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베일의 몸 상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며 "그는 오랜 기간 동안 부상에 시달려왔다"라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프리시즌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나는 베일의 경기력을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팀 전체가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일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하여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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