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류현진(30·LA 다저스)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지난 18일 신시내티 레즈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둔 후 다시 기회를 받은 류현진은 닷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감독은 이날 로건 포사이드(2루수)-크리스 테일러(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엔리케 에르난데스(중견수)-프랭클린 구티에레스(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아닌 백업 포수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는 게 가장 눈에 띄는 점. 하지만 류현진은 올시즌 반스와 호흡을 맞춘 3경기에서 17이닝 22피안타(4피홈런) 13자책으로 평균 자책점 6.88을 기록하며 고전했던 바 있다. 유격수 코리 시거, 중견수 작 피더슨이 등 각 포지션의 주전 선수들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메츠의 선발 투수는 스티븐 마츠다. 좌완 기대주인 마츠는 올시즌 1승1패 평균자책점 3.21를 기록 중이다.
사진=OSEN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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