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홈구장 PNC필드에서 열린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4번 1번타자로 출전, 4번 타자의 역할을 다했다.
팀이 3-2 한 점차로 쫓긴 5회말, 상대 선발 테일러 힐의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3루타를 때렸다. 주자 세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 3루타는 최지만의 시즌 첫 3루타이며, 마이너리그 통산 14번째 3루타다.
최지만이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은 이날 경기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타율 0.283을 기록했다. 7회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스크랜튼/윌크스배리는 6-2로 이겼다.
한편, 최지만은 앞서 열린 1차전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소득없이 물러났다. 이 경기는 시라큐스가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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