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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벨린저, ML 신인 최소 경기 21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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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신성’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벨린저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두 타석서 연타석 홈런을 신고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벨린저는 팀이 6-0으로 앞선 2회 말 휠러와의 6구 승부 끝에 중월 솔로포를 작렬하며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이로써 벨린저는 51경기 만에 시즌 21홈런 고지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소 경기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전까진 왈리 버거(1930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와 개리 산체스(2016년 뉴욕 양키스)가 51경기 20홈런으로 데뷔 후 최소 경기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루키’ 벨린저는 올 시즌 타율 .268 21홈런 47타점 4도루 OPS 1.003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재열 기자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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