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승우(19 ·FC바르셀로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아시아의 보석이 피터 보츠 감독(54)의 품에 안길까? 도르트문트가 바르셀로나의 떠오르는 신성 이승우에 관심을 갖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승우를 관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이 대회에서 네 경기 두 골 한 개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도르트문트는 다음달 13~19일 일본과 중국 투어를 돌며 우라와 레즈, AC밀란 등을 상대로 보츠 감독의 데뷔 경기를 하는데, 이승우가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2~3년 사이 기대주들을 잇달아 영입하면서 장기적으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승우도 이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꾸준하게 잉글랜드, 독일 등 빅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형민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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