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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빅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박병호(31·미네소타)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매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더블헤더 1차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전날 더블헤더 경기에서 두 경기 모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인 박병호는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중견수 쪽 안타를 때려내며 타점을 올렸다. 이후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쳐내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곧이어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병호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두 경기를 마친 후 박병호의 타율은 0.215가 됐다.
한편 로체스터는 1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데 이어 2차전에서도 2-1로 한 점차 승리를 따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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