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세스페데스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부상으료 교체됐다"고 전했다.
세스페데스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5회 타석에서 왼쪽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아직 세스페데스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세스페데스는 지난 4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고 지난 11일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화려하게 돌아왔지만 3경기만에 다시 몸에 이상을 느꼈다.(자료사진=요에니스 세스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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