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현수가 적시타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6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교체출전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3회 크리스 데이비스와 교체돼 출전했다. 데이비스는 우측 사근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5번타자 겸 좌익수로 투입된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기록했다. 팀이 2-10으로 끌려가던 8회초 무사 주자 2루 찬스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우완불펜 그레고리 인판테와 상대한 김현수는 초구 시속 95마일 패스트볼에 헛스윙했고 2구 94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시즌 19번째 안타였고 시즌 6번째 타점이었다.
5경기만에 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57이 됐다.(사진=김현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기사제공 뉴스엔
해외배당, 네임드, 먹튀검증, 알라딘사다리, 토토, 네임드, 프로토, 사다리분석, 다음드, 라이브맨, 올스포츠, 네임드사다리, 슈어맨, 스코어게임, 가상축구, 먹튀폴리스, 총판모집, 먹튀레이더, 네임드달팽이, 로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