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포항, 손찬익 기자] kt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13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무대를 밟는다. kt 관계자는 "로하스는 11일 입국해 메디컬 체크를 완료했고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장 189cm, 102kg의 멜 로하스 주니어는 미국 인디애나 출신의 외야수로 일리노이주 와바쉬 밸리 대학(Wabash Valley College)을 졸업했다. 2010년 피츠버그에 3라운드로 입단한 후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째 활약했고 2017 WBC 도미니카 국가 대표로도 출전했다.
올 시즌 애틀란타 산하 트리플 A팀인 귀넷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타율 2할5푼9리(212타수 55안타) 6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타율 2할5푼7리(3039타수 780안타) 46홈런 328타점.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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