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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2경기 연속 출전한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어렵게 이어오던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다.
김현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서 팀이 3-7로 뒤진 9회말 포수 프란시스코 페냐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타율은 0.262에서 0.258로 소폭 하락했다. 불규칙한 출전에도 불구하고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오던 김현수는 이날 경기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이날 보스턴에 3-7로 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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