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시카고 컵스에 스윕패를 당했다. 팀에 패배함에 따라 오승환(35)은 등판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는 11년만에 시카고 컵스 원정에서 스윕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날 경기가 양팀의 난타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마이클 와카가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이후 타일러 라이언스, 브렛 시슬, 맷 보우먼, 트레버 로젠탈이 차례로 등판했다.
오승환은 컵스와 3연전동안 팀이 모두 패배했기에 불펜에서만 대기했다. 오승환의 최근 등판은 지난 2일 LA다저스전이다. 당시 오승환은 1이닝을 실점없이 막으며 시즌 13세이브를 수확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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