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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FIFA가 주목한 U-20 에이스 6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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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17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코리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전 결전을 준비 중인 신태용호를 비롯해, 한반도 전체가 U-20 선수들이 뿜어낼 열정의 축제를 즐길 준비를 모두 마쳤다. 

그런 가운데 FIFA 역시 한국에서 열릴 U-20 월드컵 임박 소식을 전하며, 대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6인을 특별 선정했다. 그 중엔 개최국의 에이스이자 바르셀로나의 미래라 불리는 이승우도 당당히 포함되어 있었다.

FIFA는 총 여섯 명의 에이스를 소개하면서, 그 에이스들을 지켜봐야할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각 선수들의 지도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실었다. 이승우에겐 바르셀로나 B 코치를 맡고 있는 헤라르드 로페즈 코치의 “이승우는 엄청난 잠재력과 놀라운 성장 속도를 갖고 있다”라고 말한 인터뷰를 실었다. 

이 밖에도 “마치 에딘손 카바니를 보는 듯하다. 프랑스 축구의 미래다”라는 찬스를 들은 프랑스 공격수 장-케빈 어거스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곧 EPL을 대표하는 수비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천을 받은 미국의 카메론 카터-비커스, 리버 플레이트 스태프들로부터 “체력과 신체적 기술이 이미 성인 수준”이라고 평가받은 에세퀴에 팔라시오스,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잘츠부르크 감독으로부터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벌써부터 날카롭다. 다시 나오기 힘든 유형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잠비아의 패션 다카, 소속 팀 보카 주니어스의 대선배 후안 리켈메로부터 “그가 유럽에서 성공한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평가받는 우루과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각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는 큰 기대를 받은 채 한반도를 무대로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FIFA로부터 직접 주목받은 이 여섯 명의 ‘예비 스타’들, 그중에서도 신태용호의 에이스 이승우가 대회서 어떤 모습을 펼칠 것인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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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가 주목한 ‘Players to watch’ 6인

-. 장-케빈 어거스틴(프랑스·파리생제르맹)
-. 카메론 카터-비커스(미국·토트넘 홋스퍼)
-. 에세퀴엘 팔라시오스(아르헨티나·리버플레이트)
-. 이승우(한국·바르셀로나 후베닐 A)
-. 패션 다카(잠비아·잘츠부르크)
-.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보카주니어스)

글=안영준 기자
사진=베스트 일레븐 DB,ⓒ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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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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