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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EPL 최초로 총 상금 1조 4,44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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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 기록을 달성한다. EPL 출범 이후 총 상금 10억 파운드(약 1조 4,441억원) 돌파를 확정 지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맨유가 상금으로 10억 파운드를 돌파한 팀이 됐다. EPL 역사상 맨유보다 더 많은 상금을 수령한 팀은 없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6위에 머물렀지만 EPL 역사를 새로 쓴다”라고 보도했다.

EPL은 시즌이 끝나면 20개 구단에 차등별로 상금을 지급한다. 맨유는 EPL 출범(1992년) 이후 지난 시즌까지 총 상금 8억 7천만 파운드(약 1조 2,562억원)를 받았다. 24시즌 동안 13회 우승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EPL 5위 팀 기본 상금은 3000만 파운드(약 433억원)이다. 6위 팀은 2,850만 파운드 파운드(약 411억원)를 수령한다. 여기에 TV 중계권 손질 80억 파운드(약 11조 5,517억원)이 순위별로 차등 분배된다. 맨유의 시즌 마지막 순위는 5위 혹은 6위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맨유를 제외하고 10억 파운드에 가장 근접한 팀은 아스널(8억 4,200만 파운드)이다. 리버풀과 첼시(8억 1,500만 파운드), 토트넘 홋스퍼(7억 5,0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시티(7억 2,300만 파운드)가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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