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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위한 단 하루, 뉴캐슬은 슬리마니 영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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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하루 가량 남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반드시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 타겟은 이슬람 슬리마니다. 

영국 지역지 <뉴캐슬 크로니컬>은 31일(이하 한국 시간) “뉴캐슬에게 단 하루가 남았다. 과연 뉴캐슬은 공격수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슬리마니를 향해 구애를 펼치고 있는 뉴캐슬의 상황을 소개했다.

15위로 강등의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뉴캐슬은 겨울 이적 시장 내내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렸다. 22득점에 그친 뉴캐슬의 공격력은 70골을 넣은 맨체스터 시티보다 48골이나 뒤쳐질뿐 아니라, 강등권 팀을 제외하면 가장 낮을 만큼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뉴캐슬은 겨우내 공들였던 다니엘 스터리지 영입에 실패하며 전력 보강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다. 이대로 공격력을 보강하지 못한 채 이적 시장 문이 닫히면, 뉴캐슬로선 답답한 공격을 해결할 길이 없어진다.

그래서 뉴캐슬은 늦게나마 슬리마니를 영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적 시장 마감까지 시간이 너무도 촉박하지만, 그런 것을 따질 겨를이 없다. 뉴캐슬은 남은 시간 최대한으로 공을 들여 레스터 시티와 슬리마니의 마음을 돌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슬리마니는 이번 시즌 여름 이적 시장서도 라파엘 베니테즈 뉴캐슬 감독이 적임자로 점찍었던 선수로, 그만큼 현재 뉴캐슬에는 가장 필요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슬리마니는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글=안영준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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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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