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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산체스 떠나면? 대체자로 니앙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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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알렉시스 산체스(28)가 팀을 떠날 것을 고려해 대비책을 세웠다.

아스널 주축 공격수 산체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현재 산체스는 아스널과의 계약 기간이 1년 6개월 정도 남아있지만,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산체스가 남길 바라고 있지만, 산체스가 더 높은 주급을 원하며 계약서에 도장 찍기를 미루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마음 놓고 바라만 볼 수 없다. 산체스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 출전해 14골 7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공격수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체스의 계약 기간이 줄어들수록 러브콜을 보내는 구단은 많아질 전망.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 대형 구단들이 이미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자칫 아스널은 핵심 전력을 손 한 번 쓰지 못하고 잃을 수 있다.

산체스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아스널이 대체 자원을 주시하고 있다. 차기 영입 1순위는 AC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음바예 니앙(22)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니앙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유망주로 꼽히는 니앙은 공격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니앙은 지난해 10월 17일 키에보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후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아무래도 산체스와 비교해 이름값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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