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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체임벌린 대체자로 하피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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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아스널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하피냐(24)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피냐 역시 아스널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내비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스널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하피냐를 낙점했다고 주장했다. 

아스널은 최근 측면 공격수 체임벌린이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체임벌린이 아스널과 재계약 할 기회는 사실상 없다”라며 체임벌린이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아스널도 곧바로 대체자 구하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루이스 엔리케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하피냐가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리그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초반 세르지 로베르토, 호르디 알바에 밀려났고 후반기엔 부상으로 신음했다.

입지에 불안감을 느낀 하피냐 역시 아스널 행에 긍정기류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하피냐 역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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