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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GSW 입단 요청에 반응은?[NBA]

조아라유 0

2021 NBA 올스타전에서 한 팀으로 활약했던 스테픈 커리(왼쪽)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모습. 게티이미지 제공

 



야니스 아데토쿤보(28·그리스)는 2023-24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든스테이트)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데토쿤보는 지난 18일 오후(한국시간) 개인 SNS 틱톡 라이브 도중 골든스테이트 팬에게 “형, 제발 골든스테이트로 오세요”라고 간청받았다.

대답 내용에 따라 자신이 어떤 일에 처하게 될지 알았던 아데토쿤보는 능글맞은 미소와 함께 즉답을 거부했으나, 이내 “나 그런 사람 아니야”라며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2-23시즌 마이애미 히트에 시리즈 스코어 1-4로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아데토쿤보는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 중이다. 골든스테이트는 LA 레이커스에 2-4로 지면서 콘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패배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두 팀은 23-24시즌 대변혁이 예고된 상황이다.

먼저 아데토쿤보가 속한 밀워키는 그의 은사인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을 경질했고 골든스테이트는 밥 마이어스 단장과 결별이라는 선택지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 5년 연속 NBA 올-퍼스트 팀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그는 정규리그 63경기에 나서 평균 31.1득점 11.8리바운드 5.7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5.3%(20.3개 시도)로 기록지를 풍부하게 작성했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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