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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 김연경이 피곤하다. 밀려오는 하품을 막을 수가 없네 [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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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천, 이석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많이 피곤한 모습입니다.

22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가 열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경기 전 몸을 풀며 연신 하품을 했습니다.

모든 경기 선발 출전에 거의 전세트를 풀타임으로 뛰고 있으니 힘들 만도 해 보입니다.

피곤한 상태로 출전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연경은 옐레나(30점), 김다은(16점)에 이어 14점을 올려 화력을 배가 시키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기사제공 OSEN

이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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