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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동료 생기나…토트넘 日 공격수 영입 추진

조아라유 0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흥민(토트넘)에게 아시아 동료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의 '스포츠몰(SportsMole)'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카마다 다이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카마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했다.

그는 26세의 공격수로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일본 대표팀에서는 2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토트넘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페인을 차례로 격파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카마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매우 인상 깊은 활약을 했다. 일본 대표팀이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조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에 일조한 카마다를 프랑크푸르트는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협상은 진척이 없어 카마다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빌트' 역시 "토트넘이 1월에 카마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토트넘 뿐 아니라 현재 도르트문트, AS로마, 에버턴 등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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