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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귀국' 권창훈, 11일 논산 육군훈련소 재입소...남은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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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권창훈.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던 권창훈(28·김천 상무)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

김천 구단은 9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기 위해 오는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밝혔다.

'김천 5기'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 강윤성은 지난해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지만 강윤성을 제외한 3명은 국가대표 발탁 및 해외 전지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1주일만 훈련하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천은 선수들이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후 잔여 훈련을 시즌 종료 후로 이월하는 방안에 국군체육부대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는 1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남은 훈련을 받게 됐다.

권창훈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돼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고,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전해 45분을 뛰었다. 16강전을 마치고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지난 7일 귀국했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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