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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벨린저 영입은 비싼 도박. 이정후는 균형 잡힌 도박" 뉴욕 매체 "이정후는 양키스 야구장…

조아라유 0

이정후

 

 

이정후에 대한 평가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언론들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이정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양키스도 그 중 하나로 꼽혔다.

특히 양키스 지역 매체들이 양키스에 이정후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엠파이어 스포츠 미디어는 20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코디 벨린저보다 이정후를 여입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벨린저는 비싼 도박이지만 이정후는 균형 잡히 도박"이라고 강조했다.

또 "FA인 케빈 키에르마이어도 있지만 이정후의 잠재력, 특히 왼손 타자로서의 잠재력은 양키스의 야구장 역학과 잘 일치한다. 그의 추가는 선수단 강화뿐 아니라 전략적 변화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했다.

양키스타디움은 홈에서 왼쪽 펜스까지 거리가 97m이고, 좌중간 122m, 가운데 펜스 124m, 우중간 117m, 우측 펜스 96m 순으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왼손 타자인 이정후에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투수 쪽으로는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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