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호주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발표에 동참했는데 이스라엘이 반유대주의를 부추긴다고 반발하기도 했는데요.
호주 시드니의 한 해변에서 총기난사로 용의자를 포함한 1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해변에서는 유대교 명절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유대인 혐오에 따른 테러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