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통일교 본산인 천정궁 등 10곳에 대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뇌물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