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유망주가 탄생한 한국 유도

현재 여자 78kg+ 최중량급 세계랭킹 1등은 한국의 이현지 선수다.

이 선수의 대단한 점은 단순히 세계랭킹 1등이라서가 아니다.

 

181cm 키에 138kg 라는 미친 체급을 가진 선수의 나이가

무려 "07년생 미성년자" 라는 것이다.
 

특히 2일 전 국제 유도연맹 도쿄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한국 국대 선배이자 현 세계랭킹 3위 김하윤 선수를 꺾고 또 한번 우승을 거뒀으며
 

통산 전적
국제대회 총합 12회 우승
그랜드 슬램 대회 2금 1은 2동
월드 챔피언쉽 2금 2동
그랑프리 대회 1금
이라는 미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올해 국제대회 성적은
파리 그랜드 슬램 준우승
칭다오 그랑프리 우승
카자흐스탄 그랜드슬램 우승
도쿄 그랜드슬램 우승
아시아 시니어 챔피언쉽 방콕 3등
월드 시니어 챔피언쉽 헝가리 3등
이라는 미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