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3 내란 직전, 육군 최전방 부대 대공포가 실전 배치되고, 발사를 위한 조준에까지 들어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의 지시로 비상계엄 두 달 전부터 작전계획을 세웠고, 오물풍선 원점타격을 하라며 김 전 장관이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는데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일반 이적' 혐의 공소장을 MBC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