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4) 서울에서 전직 재개발 조합장이 조합 사무실에 찾아와, 흉기난동을 벌였습니다.
다친 피해자들이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슬리퍼만 신고 뛰쳐나온 주민이 나섰고, 출근 중이던 중년의 회사원까지 몸을 던지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