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반가운 손님만 찾는 건 아닙니다. 정상회의를 앞두고 '극우' 성향의 시위대가 속속 경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윤 어게인'을 외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 찬양하고 시진핑 주석은 근거 없이 폄하합니다.
특히 서울 여기저기를 돌면서 혐중 시위를 벌인 단체가 대규모 거리 행진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