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가 슬리퍼를 신고 경복궁 경회루에 올라선 사진 등이 공개된 것을 두고 김 씨 측 변호사가 '사진 제보자가 누군지 안다', '적당히 하라'며 법적 책임을 운운한 것에 대해 여권에서 공개적인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적당히 했어야 하는 건 오히려 김건희 씨"라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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