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리포트]
3일 만에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 장관은 미 러트닉 상무장관과 뉴욕 모처에서 만나 관세 관련 후속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김 장관은 귀국길에 후속 협상에 진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양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정부가 현금 직접투자 비중이 높은 일본 모델을 요구했느냐는 질문에는 "일본 모델이라기보다는 관세 패키지가 있는 상태"고 "모두 수용한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밝혀 일본식 수익 배분 모델을 수용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을 통해 우리 정부는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깎는 대신 미국에 3천5백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미 투자의 성격과 구조에 이견이 있어 협상이 한 달 반째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 액수 대부분이 대출과 보증을 통해 이뤄진다고 밝혔지만, 미국은 일본과 비교하며 직접 투자 비중을 늘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55676_36769.html
![]() |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