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한 남성 팀장이 수시로 여성 부하직원을 밖으로 불러내고, 심지어 야근하는 당직실과 집 근처까지 찾아가는 등 스토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팀장이 보낸 문자에도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였던 부하직원에게, 해당 팀장은 평소 윗사람들과의 친분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