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됐습니다.
웃음과 비극이 뒤섞인 특유의 작품성에 관객들은 9분 가까이 열광적인 기립박수를 보냈는데요.
13년 만에 베니스 영화제에 진출한 우리 영화가 수상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