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이 차고 있던, 천만 원이 넘는 금목걸이가 사라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범인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사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던 검시조사관이 자신이 감췄다고 자백했습니다.
이 조사관은 금목걸이를 보는 순간 물욕이 생겨 신발 속에 감췄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