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V0'로 불리던 김건희 씨가 평소 누구와 가장 많이 상의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통화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인사와 정책을 가리지 않고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는 김건희 씨가, 특정 기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자정 이후에도 통화한 사람은 바로, 의문의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관여했단 의혹을 받았던 관상가 백재권 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