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온 국민이 듣기 평가를 해야 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기억하실 겁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비속어에 대한 사과는 없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주장했었는데요.
당시 대통령실 참모진은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며 사과문까지 작성했던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보고를 마치고 나온 당시 홍보수석은 사과가 아닌 반박 기자회견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