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한 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50대 노동자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근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서 쌓여 있던 흙더미가 함께 무너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경찰과 노동부가 정확한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