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둔 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부정하고 모욕하는 단체들이, 평화의 소녀상 옆을 차지하고 일장기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작 수요집회는 소녀상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뤄져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