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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화 걸어 “잘 받았다”.. 샤넬백·인삼차 건넨 통일교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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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겨레 취재 결과 특검팀은 전날 김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윤아무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김 여사의 2022년 7월 통화 녹취록을 제시했다고 한다. 녹취에는 김 여사가 윤 전 본부장에게 ‘인삼차가 좋더라’라는 취지로 말한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해당 통화는 김 여사가 먼저 윤 전 본부장에게 전화를 걸면서 이뤄졌다.

 

윤 전 본부장은 김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전씨에게 김 여사 선물용이라며 통일교 현안 청탁과 함께 2022년 4월7일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7월5일 1200만원대의 또 다른 샤넬 가방과 인삼차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그런데 이 시기 김 여사가 윤 전 본부장과 통화하며 선물 일부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윤 전 본부장 역시 앞선 특검 조사에서 “전씨에게 김 여사에게 줄 선물을 전달한 뒤 김 여사와 통화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윤 전 본부장은 김 여사와 통화를 한 뒤 전씨에게 “김 여사가 물건을 잘 받았다더라”, “여사님께서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윤 전 본부장에게 감사 인사까지 한 만큼 인삼차뿐 아니라 샤넬가방과 6천만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도 받았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김 여사와 윤 전 본부장의 통화는 이외에도 추가로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후략 ..

 

[단독] 김건희, 전화 걸어 “잘 받았다”…샤넬백·인삼차 건넨 통일교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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