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이 이틀째 시스템을 복구하지 못하면서 은행권 대출 차질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들고 돈을 요구하는 해커들, 즉 '랜섬웨어' 그룹이 SGI에 이메일을 통해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