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통령 선거가 부정 선거였다고 주장해 온 한국계 미국인 모스탄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모스탄 교수를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모스탄 교수는 한국에서 부정 선거가 이뤄졌다는 음모론 주장을 거듭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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