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소식입니다.
공교롭게도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양평고속도로 종점이 윤 전 대통령 배우자와 장모 등 처가 쪽 땅 근처로 갑자기 바뀌었죠.
이들이 보유한 땅이 무려 축구장 5개 면적이었는데, 이게 큰 문제가 되면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해 시작될 예정이던 공사는 중단됐고, 악명높은 정체는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요.
특검이 수사에 착수한 양평고속도로 의혹 현장을 이준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