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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의 평소 신발 사이즈와 비교해 본다면 해당 신발을 비롯한 샤넬 제품들이 김 여사에게 전달됐을 거라는 정황으로 판단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3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최근 남부지검으로부터 전달받은 전씨 관련 수사 기록에 전씨가 교환한 샤넬 신발의 사이즈 정보가 담겼다.
하지만 신발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사실 만으로 김 여사 유죄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되기 어렵다는 반론도 나오는 상황이다.
앞서 김 여사 키가 작아도 160대 후반, 최대 170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해외 출국하던 당시 모습을 보면 김 여사의 구두 사이즈가 비교적 큰 편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168cm의 여성은 작으면 240에서 최대 250 사이즈를 신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는 브랜드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스모킹건이 될지는 미지수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2022년 4월에 건네받은 샤넬백은 다른 모델의 가방과 신발로, 7월에 받은 샤넬백은 또 다른 가방 2개로 각각 교환한 정황을 확인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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