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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19866
한국을 찾은 30대 태국인 여성 관광객이 택시 기사에게 성희롱당한 사건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택시 기사는 반말로 "남자 친구 있냐?", "왜 아직도 결혼 안 했냐?", "직장을 알아봐 주겠다. 힘든 일 아니다. 방 청소만 해주면 된다" 등 말을 건넸다.
특히 A 씨가 부산에 놀러 간다고 하자, 기사는 "이 택시 타고 부산 갈까? 부산까지 택시비 없으면 몸으로 때우면 되지"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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