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체감하는 '페널티'는 크지 않다. 서울시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회수하지 않아서다. 허용용적률이 기존 184.33%에서 183.85%로 소폭 줄었지만 정비계획 용적률(202.63%)과 예정법적상한용적률(249.95%)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니 이럴꺼면 처음부터 강제로 소셜믹스를 하지 말던지 혜택은 다받고 단돈 20억으로 회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