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전후해 사용한 개인 휴대전화 통화기록 어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계엄선포 전 한창 일하고 있어야 할 오전 시간대에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이 아니라 한남동 관저에서 전화한 기록들이 확인됐습니다.
그중엔 특히 역대 최초로 전국에 11월 대설 경보가 발령돼 아침부터 폭설 피해가 잇따랐던 날도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