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계약을 하루 앞두고 무산됐던 체코 원전 사업, 가는 길이 참 험난합니다.
이번에는 유럽연합, EU가 나서 체코 정부에 계약 중단을 요구한 건데요.
유럽의 원전 시장을 한국에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프랑스의 집요한 발목잡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