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29) 경찰 지휘부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는 12.3 비상계엄 당일 방첩사의 체포조 운용 지원을 논의하는 경찰 간부들의 실제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체포 대상이 누구냐는 물음에 국회에 가면 누구를 체포하겠느냐고 말하고 이걸 듣고 한숨을 쉬는 소리가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