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유머포럼
  유모포럼 게시판은 글작성시 포인트 500점을 드립니다. (댓글 100점)   

[단독]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의 더본? 자회사는 ‘가짜 이베리코’ 팔았다

와싱턴 0 1 0 0

 

JF8vY.webp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직원 블랙리스트, 원산지 거짓 표기 등 구설에 오르며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더본코리아가 자사가 소유한 자회사에서도 가짜 ‘이베리코 흑돼지’를 판매했다 소비자단체로부터 적발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가 소비자시민모임에 적발된 이듬해 백종원 대표는 ‘한돈’(국산 돼지고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돈 측은 당시 백 대표 위촉 배경에 대해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한돈의 장점을 알리는데 최적화된 인물로 판단했다는 입장이지만, 자회사 차원에서 허위 표기 제품을 납품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적인 논란 확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3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 2019년 서울시내에서 유통되는 ‘이베리코 흑돼지’ 50점 대상으로 실시된 소비자시민모임의 모색 유전자 검사 결과 포장육 가공업체인 ‘성림쓰리에이통상’의 이베리코 흑돼지 제품 중 일부가 백색 돼지로 확인됐다.

당시 검사 결과 백색 돼지로 판별된 5점 중 3점은 인터넷쇼핑몰에서 수거한 제품으로, 이중 흑돼지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된 상품 ‘이베리코돈목살’이 성림쓰리에이통상을 통해 당시 이마트 쇼핑몰에서 판매가 이뤄졌다.


성림쓰리에이통상은 대부분 광고에서...

전문: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 )

0
0
0 Comments
포토 제목
Category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