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처지를 토로했습니다.
전 씨는 어제 광주의 한 교회에서 열린 윤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자신의 아내가 "정치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며 "이혼하자는 얘기를 꺼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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